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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에게 폭행 치욕당한 썰 모음.ssul

by 김말산 2016. 5. 16.

고2 남학생이고 지금까지 있었던 잊지못하는일 3가지를 간략하게씀 

1.

중 3이였나

시험끝나서 집에서 컴퓨터 3시간정도 함

우리애비가 그걸보더니 

나한테 10분동안 쌍욕을 퍼붓더니 안방으로 들어감

나는 갑자기 마려워서 화장실에서 (대변)볼일보러 들어감

갑자기 화장실 문앞으로 오더니 싸는중인데 끊고 나오라함

그래서 내가 싸는중인데 어떻게나가냐니까 쌍욕을하면서 억지로 끌어냄

팬티도 안입은 상태에서 무릎꿇고 귀싸대기 맞으면서 욕먹음


2. 우리애비 자는데 내가 실수로 컵하나를 깨뜨림

자고있었는데 깸

또 쌍욕시전 하면서 바닥에있던 리모컨으로 머리를 내려침

내가 울분이 뻗쳐서 눈물흘리니까 또 때리더니 샤워하라면서 목욕탕으로 보냄

진짜 너무 서러워서 샤워하면서 우는데

샤워도중 갑자기 나오라함

안나간다니까 강제로 나오게해서 나체상태로 거실한복판에 무릎꿇음

그리고 또 욕하면서 나 때리더니 집나감

3.

아파트사는데 비밀번호 락 그거 안해서 열쇠로 문 염

상황이 일어나기 하루전에 애비가 어떡하다가 열쇠를 잃어버림

나보고 학교가기전에 우편함에 열쇠 넣고가라고 함

내가 실수로 못놓고감

퇴근했는데 열쇠없으니 전화로 욕을 또 오질라게하고 나를 부름

그래서 나는 뛰어가서 20-30분만에 문을 열음

우리애비가 기다린 시간은 30분정도 되겠지

그런데 집에 들어가자마자 날 또 마구 때림

거실 구석에 몰아놓고 집단폭력 구타하는거마냥 발로 나를 밟고

주먹으로 머리를 내리침

그리고 뜬금없이 나보고 반삭을 하라함

안한다고 죽어도 안한다니까 또 때리더니 반삭할때까지 집 안들여보낸다함

막 그리고나서 저녁에 내 성기를 만짐 싫다고 해도 강제로 만짐



이런 과거가 있음

이런 수치스러운 사건을 다 겪은 나로서는

우리애비가 사람으로 안보이고 항상 꼴도보기싫고

사람들앞에서 욕하고다님

그런 나를 사람들은 패륜아라고 손가락질 하지 ㅋㅋㅋㅋ

우리애비가 지금까지 해왔던 만행을 말하라고하면

장난안치고 10가지정도는 안쉬고 말할수있음

이렇게 고생하면서 살아왔어도 피섞인 부모니까

부모대우 해줘야되는게 맞는거냐???

아 그리고 우리애비 나 5살적에 정신병원 갔다온 진단서도 있드라ㅋㅋㅋㅋ

내가 이딴부모밑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성립했는지도 나도 잘 모르겠음

신고하라는 충고는 안했으면 좋겠다

신고해도 달라지는건 없으니까


내가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패륜아인거냐

아니면 우리애비가 **거냐??

위로나 동정따위 받으려 올린게 아니고

맨날 이러면서 사니까 내 생각이 맞는건지 틀린건지 혼란이 와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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