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사귀었지,,
서로의마음을 차안에서 확인하고 사귀기로 결정을 했지.
그리고 그다음날인데 주말이었던거같애,,
볼려고 연락하니 약속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어제 사겼는데 미리 잡힌약속인가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술이 아주취한목소리로 연락이 온거야
데리러오라구,,
그래서 데리러갔더니 술이 아주 거나하게 취했어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조선소에다니는 남자를 1:1로 만나고온거더라고 암튼 나중에 알았어)
취해서 차에 타는데 타자마자 내 귀를 핥고 안고 난리더라고
신호 대기중일때마다 ㅋㅅ하고 난리도 아닌거라,,
원래 좀 그런끼가 보이긴했는데 사귀는걸로 결정나니 주체를 못하더라고
그래서 뭐 어쩌냐 해소해줘야지.
집에 데리고왔지, 그때 부모님이랑 같이 살때인데,,부모님이 1박2일로 어디가셨나 그랬어
집에와서 물고빨고 하는데 아래는 안된데 ㅡㅡ
장난치나,,,지가 먼저 물고빨고 해놓고 왜이러지 하다가 거의 반강제로
옷은 다 벗겼어, 그랬더니 ㅋㄷ있냐는거야
당연하지 나는 군대제대하고 그때까지 단 1주일도 여자친구가 없었던적이 없었거늘,,
ㅋㄷ은 거의뭐 밖에 나갈때 양말신는거처럼 몸에 지니고 다녔어,
형은 싸구려 안쓴다 오카모토 초얇은거만 썼다,,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암튼 그거하나 꺼내왔더니 어떻게 이런물건이 아무렇지않게 준비되어 있냐고 그래 ㅡㅡ
이런 ㅅㅂ 나이가 지금 20대 후반인데 뭐 이런걸가지고 이럴까
술이 취해서 횡설수설하더라고,,암튼 이미 옷은벗겼고 하긴 해야겠고
결국 못했다... 아는형이 예전에 여자를 태어나서 처음 개같이 팬적이 있다고했는데
그게바로 여자가 모텔가자고해서 좋아서 갔더니 모텔만가서 딴짓만하고 그짓을 못하게한거야
이형이 모텔에서 나와서 술취해서 그여자를 아주 개패듯이 패서 치료비 물려준적이 있지,,
그만큼 남자한테는 정말 해선안될 행동이지,,
암튼 나는 사귄지 얼마안되서 그런가보다 하고, 집에 조용히 데려다줬다.
얘랑 썰을 풀자면 쫌 긴데
운전할때 날 괴롭히는걸 아주 즐겼어 ㅡㅡ
평소에는 시켜도 잘안하면서 운전만 하면 바지를 내리고 만지고빨고아주 난리도아니지
내가 운전을 꾀 잘해서 다행이지 초보라면 사고 몇번은 났지아마,,
그리고 영화관
영화관만가면 꼭 구석에 두자리 있는곳을 잡아서ㅡㅡ 영화시작과동시에
그냥 대놓고 내껄 꺼내서 만지고 영화보는게 습관이었어 ㅡㅡ
난 늘 그거 가리려고 종이가방이나 쟈켓벗어서 허벅지에 덮고 ㅡㅡ
여름에는 걔 가방으로 가리고 난리였지
만지기만 하면 다행이지 앞뒤로또 흔들어 ㅅㅍ그러다 졸리면 잔다,,
걔 1년만나면서 본영화중에 내용기억나는게 한편도 없다.
여행을 몇번을 갔는데도 안주길래, 난 뭐 이런애가 다있나
슬슬 헤어져야겠다 생각하는데 강원도 정선으로 여름휴가를 갔어
가장길게 4박5일이었지,,
그때 첨 주더라,,,,,
얘가 가장 문제점은 늘 지가좋아서 날 흥분시켜놓고 마무리를 짓지않는거였지
살인충동 몇번 참았다,,내가 성격이 물러서 그냥넘어갔지 조금만 성격더러운남자였다면
살아남지 못했을거야
아무튼 시작이 반이라고
처음 튼 이후로는 걔가 혼자살았거든?
이후 스토리는 말안해도 알겠지,,,
안그래도 좋아하는앤데,, 나도 혈기왕성하겠다,,,
처음이지 여자가 빨리싸지말라고 계속 날 다그치는건,,,
그리고 너무 천천히한다고 빨리빨리하라고 날 주눅들게 한것도,
그동안 나는 부모님얼굴을 몇번 못뵈었다,,걔집에 살다싶이 했거든,,
제대하고 처음으로 몸무게가 빠졌던거같기도 하고,,지금은 회복했다,,
한동안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내려왔었지,,
1년만나고 헤어졌다.
나보다 월급도 많으면서 지돈은 개같이아깝고 내돈은 거의뭐 종잇장수준이고,,
한마디로 보슬아치? 뭐 그런여자였어,
그리고 만나면서도 알았지만, 어장관리가 날 만나면서도 존재했고,
남부탁이나 남연락 거절못해서 나랑 싸우면서도 딴남자한테 답장해주는거보고 질려서
좋았던점은
몸은 정말 아껴서 끼부리고 이쁘고 어장있는거 치고는 몸은 함부로 안굴리고 다니던데
남자를 아주 피곤하게 힘들게하는 여자였지.
헤어지고 딴여자 사귀는데 술취해서 전화와서 몇번 도와주고(?)
나도 술만취하면 걔한테 전화하는 버릇있어서 ㅡㅡ몇번 찾아가서 도움요청(?)하고
결국,, 그러다가 연락은 종료,,지금도 남자 등쳐먹으며 잘 살고있겠지,,
지금 생각해보면,,연애때나 이쁘고 몸매좋고 섹기쩌는여자 만나**,,,
이거도 하나의 추억이라 생각이 드네,,
아직도 술마시면 번호기억나는데 이제는 못하지연락,,난 그럴수 없는 입장이 되버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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