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서로 연락안한지 일주일쯤 됐고
원래 먼저 연락한번 안해주던 그애였고 그냥 헛된 바램 포기했습니다
그런데정말 참을수없이 견디기힘들어 10일째 되던날 잘지내냐고 연락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다시 이야기를 이어가게돼었고 솔직하게 후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후회할거 뭣하러 그랬어라고 하더군요
..... 아무튼 그렇게다시 서로 이야기를 며칠동안 이어갔습니다
역시나 그아이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또 힘들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순간 왜 연락했지하고 많이 상심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좋아서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솔직하게 물었습니다 나한테 이제 관심없냐고
있는거가타?라고 하더군요 그순간 짐작했던게 현실화됐죠
얜ㄴ 이제 나한테 관심이없구란걸 그럴만 했습니다
사소한걸로 질투하고 남자다운구석도 별로 없었기에
질렸을만 했습니다 (이유를 안말해주더군요)
그말듣고 더이상 피해주기 싫어서 솔직히 전부다 털어놓고
끝냈습니다 솔직히 더이상 저를 좋아하지 않는거 때문에 힘든건 아닙니다
단지 처음부터 먼저 연락한번 없었던 애였고.. 자기가 잘못한일이
있으면 미안 ㅋ ㅈㅅ 이렇게 사과하던 아이였습니다
그런대표현을 잘못할뿐 진심이라해서 믿었습니다
가장견디기 힘든게 있어요...
얘가날 처음부터 사랑하긴 했었는지..
난이렇게 힘든데 날잊고 잘지내는 그아이가... 밉습니다....
왠지 나혼자 설레고 사랑하고 했던건 아닌지 이젠 의심이갑니다
잘지내냐는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랑하는사람의 말투가 조금만바뀌어도 소홀해져도
어떤기분인지.. 더많이 좋아하는쪽이 손해라던데 맞는말 같습니다
물어보고 싶습니다 너한테나는 머였냐고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
사람이였는지 날정말 사랑했었는지 ... 아니면 장난감이였는지
나너때문에 아직도 힘들다고 이런내심정 조금이라도 알아주고
날쉽게 잊지말라고.. 이런한심한나는 아직도 너많이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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