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 랜덤채팅으로 여자 만난 썰-1.ssul 대학 신입생으로 들어와서 공부는 손에 안잡히고 밤에 폰으로 랜덤채팅햇음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상대방이랑 몇km 떨어져잇는것 까지 나옴.그중 0Km인 여자 있어서 존나 신기해서 대화걸엇음자기소개 하고 하다가 같은 지역인걸 알게됨.그러다가 설마설마 햇는데 같은 학교 같은 긱사였음.우리 학교 긱사는 남자여자 출입통로 같고 층만 다름. 지하에는 뭐 컴터실 헬스장 독서실 등등있음.그래서 야한얘기 주고받다가 내가 단도직입적으로 만나보자고함.우리학교 독서실은 존나 작고 공부하는 사람 존나 없음.그래서 독서실로 오라하고 무슨옷 입고 있겟다 하고 자기는 원피스 입고 오겟다고 함.먼저 독서실 가서 앉아 있었는데 출입문에서 천사가 들어옴.키도 적당히 크고 몸매는 완전 쭉빵이고 딱봐도 가슴은 C는 되보였음.원피스가 아주 쫙 달.. 2013. 6. 7. 새여친 썰.ssul ㅎ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밑에 첫 여친 썰 있음 그 작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여친썰을 읽다보면 '썸녀'라고 나올것임그썸녀에 대한 이야기임 우선 나는 중학교 입학후에 썸녀를 처음 봤음 근데 썸녀는 우리가 입학시험을 보려고 학교에 모인날부터 나를 봤고 나를 먼저 좋아햇엇음 그래서 나에게 적극적이었고 내폰을 가져다가 번호를 저장했고 놀고있는 나를 불러서 배드민턴 내기를 하자든가 암튼 내일에 대한 참견은 다 해주시고 나에게 적극적이엇음 나는 아.. 애가 나랑 친해지고 싶나보네 이생각이었음 나는 중학교들어오기전에는 찐따엿걸랑 사실 찐따라고 치기엔 좀 그렇고 친구들과 잘 놀았지만 약간의 히키코모리 끼가 있었음 암튼 그게 문제가 아님 그래서 나랑 얘는 얘의 적극적인 성실함 덕분에 중학교입학 첫주만에 공식 썸이 .. 2013. 5. 19. 중학교때 첫사랑 썰.ssul 안녕 형들 지금 모바일로쓰는거라 쓰는게 병신같을수있으니 이해좀해줘 형들ㅎ 2년전 중2때 이야기야 공부는 대충하고 맨날 친구들과 피시방에서 겜질하는 병신이였어 근데 엄마가 공부 안한다고 학원억지로 시키는거야 그래서 어쩔수없이 다녔어 학원에는 역시 친한애들 거의 없더라 학원 같은반애들이 거의 여자라서 말도안하고 그랬는데 계속 다니다보니 친해지고 장난도 치게되드라 그래서 어느 한여자애랑은 엄청 친해졌어 학교에서도 놀고 장난치고 학원에서도 그지랄 했거든 그래서 내가 좋아하게됬어 아 그여자애 외모는 괜찮았고 웃을때가 진짜 이쁘고 사랑스러웠어 근데 고백하고 싶어도 내가 여자한텐 말잘못해 쑥스럽기도 하고 얼굴보면서 고백하는건 좀 쑥스러워서 절대 못하겠더라고 그냥 폰으로 좋아해 사귀자고했더니 나도 너 좋아한다고 받아주.. 2013. 5. 19. 영화같은 첫사랑 썰.ssul 때는 1월 겨울. 나는 군생활 마지막 굉장히 큰 훈련을 앞두고 전역만을 기다리며 무료한 군생활을 계속하고 있었다. 하루하루 뭘해도 시간은 잘 가지 않고, 최대한 간부들 눈을 피해 창고같은데 짱박혀서 잠을 자기가 일수였다. 훈련 바로 전 주말. 평소엔 잘 가지 않던 싸지방에 들렸다. 페북이 한창 유행하는 시기였다. 나도 아이디는 있지만 싸지방의 속도는 워낙 느리기 때문에 페북하기엔 무리였다. "아이고 할 것도 없고... 요즘 애들이 왜 다들 싸이 안하지ㅠ_ㅠ" 이러면서 싸이월드에 접속했다. 업뎃이 거의 되지 않는 친구들의 싸이를 보고 있는데, 옆에 친구 추천에 [김수정(가명) :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떳다. "김수정? 누구더라 아 누구지 들어봤는데" 하며 그녀의 싸이월드에 들어가 보았다. 예뻤다. 얼굴을 .. 2013. 5. 15.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