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랑썰2
이건 아주예전 이야기는 아니고 얼마안된 얘기야 한,,제작년정도,,? 당시 3년정도 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같은 지역에 살다가 가족이 이사를 오게되서 한 1시간이내 거리의 지역(예. 용인->서울)으로 장거리아닌 장거리연애를 한 몇달째 하고있었어. 3년 사귀다보니 뭔가,,처지기도 하고 두번정도 헤어지고 다시 만나긴 했지만 별탈은 없는 그런상태였지,,, 이사오다보니 퇴근하고 저녁먹을친구도 없고해서 호기심에 채팅어플같은걸 설치했다가 가까이사는애를 알게되서 카톡아이디만 주고받은애가 있었어. 그애랑 카톡으로 대화를 하다가 주말에 레저스포츠를 즐기고 왔다고 하니 갑자기 큰관심보이며 자기도 너무 하고싶었다면서 어디서 하는지 어떻게 할수있는지를 막 물어보더라고, 나는 친구가 하는거라서 따라가서 공짜로 하고왔거든, 암튼..
2015. 6. 2.
옛사랑썰
그렇게 사귀었지,, 서로의마음을 차안에서 확인하고 사귀기로 결정을 했지. 그리고 그다음날인데 주말이었던거같애,, 볼려고 연락하니 약속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어제 사겼는데 미리 잡힌약속인가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술이 아주취한목소리로 연락이 온거야 데리러오라구,, 그래서 데리러갔더니 술이 아주 거나하게 취했어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조선소에다니는 남자를 1:1로 만나고온거더라고 암튼 나중에 알았어) 취해서 차에 타는데 타자마자 내 귀를 핥고 안고 난리더라고 신호 대기중일때마다 ㅋㅅ하고 난리도 아닌거라,, 원래 좀 그런끼가 보이긴했는데 사귀는걸로 결정나니 주체를 못하더라고 그래서 뭐 어쩌냐 해소해줘야지. 집에 데리고왔지, 그때 부모님이랑 같이 살때인데,,부모님이 1박2일로 어디가셨나 그랬어 집에와서 물고..
2015. 6. 2.